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파엘 베니테스 (문단 편집) === 2011~2012년 === [[http://www.liverpoolecho.co.uk/liverpool-fc/liverpool-fc-news/2011/07/27/rafael-benitez-s-wife-montse-announces-the-launch-of-her-charity-foundation-100252-29125062/|2011년 7월 근황]]에 따르면, 자기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축구팀에 트레이너로 참가했다가 대회에서 폭풍 우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상대팀에게 프로 트레이너가 왜 참가했냐는 식의 불평을 들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한 말이 "난 학부모인데?" 뭐 이런 에피소드도 있듯 2011년 들어서는 눈에 띄게 얼굴이 펴졌다. 감독이란 스트레스를 주는 자리에서 떠나 인생을 편히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한편으로 [[http://www.liverpoolecho.co.uk/liverpool-fc/liverpool-fc-news/2011/12/30/former-liverpool-fc-boss-rafa-benitez-gives-additional-financial-donation-to-support-hillsborough-familes-100252-30031817/2/|2011 연말에 다시 힐스보로 유가족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하여 리버풀 팬들에게 칭송받았다. 지역 자폐증 재단에도 후원을 하는 등 축구 감독이라기보다는 그냥 지역 유지로서 활동 중인듯 하다. [[http://www.rafabenitez.com/|라파엘 베니테스가 운영하는 블로그]] 2012년 5월에는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경질[* 베니테스나 호지슨과 달리 상호 계약 해지 합의가 아닌 '''말 그대로의 해고''' 처분을 받았다. 이는 리버풀 역사상 최초라고.]된 리버풀 감독으로의 복귀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국내외의 각종 리버풀 팬포럼에는 컴백을 외치는 팬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 구단주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 측에서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는 그를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에 대해 [[영 좋지 않은]] 시선을 견지하는듯 하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와 [[위건 애슬레틱]]의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스완지 시티]]의 감독 [[브렌던 로저스]]가 꼽혔으며, 결국 로저스가 감독으로 임명되어 라파의 리버풀 복귀는 좌절되었다. 아직도 라파엘 베니테스는 리버풀의 감독이란 인상이 깊기 때문인지 구글링을 해보면 제일 먼저 리버풀 시절의 사진이 뜬다. [[사비 알론소]],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페르난도 토레스]] 등 많은 라틴계 선수들이 그를 따라 리버풀에 입단하는 등 2000년대 중반 무리뉴와 함께 EPL에서 섬나라 뻥축구에 대비되는 '대륙식 축구'의 확산에 기여하기도 했다.그러나 막상 그가 떠난 리버풀은 라파의 양아들이라 불리던 마스체라노가 [[FC 바르셀로나|마스꾸레노]]로 변신하고 [[로이 호지슨|어떤 호구]]가 레전설을 쓰고 [[케니 달글리시]]가 부임하자마자 [[페르난도 토레스|토통수]]를 맞은 후 [[앤디 캐롤]]이라는 잉글리쉬 몬스터 타겟맨의 영입으로 약간 뻥축구스러운 모습으로의 회귀 현상이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